[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실적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사이버보안 수요 강세 지속을 확인했다.
매출 7.31억달러(+37% YoY), Non-GAAP EPS 0.74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Non-GAAP OPM 21%로 역대 최고치 기록했고, FCF 1.88억달러(+39% YoY), FCF마진 26%로 견조했다.
남미, 중동, 일본에서 강세를 보여 글로벌 매출 +43% YoY(전체 매출 비중 32%) 성장했다.
기존 제품인 Falcon 뿐만 아니라 신규 솔루션 중 클라우드, observability, identity mgt에서 모멘텀이 발생했다.
FY24연간 가이던스를 상향조정했다. 매출 30.3〜30.42억달러(+35〜36% YoY), 영업이익 6.01-6.1 억달러, Non-GAAP EPS 2.8~2.84달러를 제시했다.
김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안 솔루션 플랫폼화 되면서, SIEM, 클라우드, Identity 관리 등 특정 기능과 함께 land and expand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략 수혜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생성AI 솔루션 Charlotte Al도 곧 가격 공개 예정이며, 향후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마진 개선으로 이제 성장과 안정 모두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생성AI 시대 대표 수혜주로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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