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톡628회]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등 미중 소비시즌 결과는?
[경톡628회]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등 미중 소비시즌 결과는?
  • 박명석 기자
  • 승인 2023.12.01 08:05
  • 최종수정 2023.12.01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행 : 박명석 인포스탁데일리 앵커
​​▲출연 :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

[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지난 11월11일 중국의 최대 할인 행사인 '11·11 쇼핑 축제(광군제)'가 개최됐다.

이에 중국 알리바바의 C2C에 초점을 맞춘 온라인 플렛폼 타오바오와 B2C에 주력하는 온라인 플랫폼 톈마오는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품목을 온라인 거래업체 가운데 최저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또한, 징둥은 타오바오와 톈마오보다 하루 앞선 23일부터 쌍십일 쇼핑 축제 예약 판매에 나서기로 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우대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슷한 시기인 지난 11월24일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월마트와 타겟 등 일부 유통업체들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말 개인 소비 확장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됐으나 어도비는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이 총 9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등 여러 큰 이벤트들이 있었는데, 소비시즌 관련 업종들은 어떤 성적을 거두었을까?

일각에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이후 보복 소비의 해소 등으로 올해 연말 소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10년 연평균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ISD기업정책연구원 최양오 원장과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등 미중 소비시즌 결과에 대해 알아보자.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