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롯데그룹의 인사 시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14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예년보다 빠른 다음 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롯데그룹은 11월 말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12월 1일 자로 발령을 냈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롯데케미칼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한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의 승진 여부도 주목됩니다.
올해는 그룹 주요 계열사의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임원 인사가 빨라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김영택 기자 sitory010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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