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더위크앤 리조트’가 워터파크 아쿠아벤처 야외 수영장 개장을 시작으로 여름 휴가 고객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더위크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벤처’는 짜릿한 스릴감을 자랑하는 워터 슬라이더를 비롯해 유수풀, 바데풀, 사우나 등을 갖춘 워터파크로, 사계절 미온수로 운영한다.
특히 지난 23일은 여름을 맞아 야외 수영장을 오픈해 탁 트인 오션뷰를 바라보며,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풀 사이드 스낵 뷔페도 오픈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야외 수영장에서 열리며, 리조트 수제맥주 ‘을왕라거’와 ‘엘 포 레몬’을 비롯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일과 간단한 스낵으로 구성했다.
한편 더위크앤 리조트는 아쿠아벤처를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왓 어 워터풀 데이(What a Waterful Day)’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상품은 객실 1박과 아쿠아벤처 2인, 조식뷔페 2인으로 구성되며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더위크앤에서 제작한 방수팩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8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자료제공=더위크앤 리조트]
안호현 전문기자 vicahh@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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