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진행 : 박명석 인포스탁데일리 앵커
▲출연 : 최양오 ISD 기업정책연구원장
김남성 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 연구실장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화된 공급망 문제, 3년이 지난 지금도 꼬여버린 실타래를 완벽하게 풀었다고 보기 어렵다.
여기에 인플레이션 장기화, 경기 침체 우려가 더해지는 가운데, 유통 업종은 어떤 대안을 준비하고 있을까? 유통 업황과 공급망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에 따른 투자 팁을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과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의 시각을 통해 살펴보자.
1.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번 시진핑 3연임의 의미는?
2. 시진핑의 3연임은 정치국 상무위원 7명 전체를 자신의 계파로 하면서 일인지배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중국 정치체제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
3. 결국 시진핑의 3연임은 일인독재로 흘러갈 가능성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마오저뚱 시대로 회귀하는건가?
4. 중국은 역사적으로 해체와 통합이 반복됐다. 중국이 다시 여러 나라나 세력으로 분열되는 것보다 1인지배 공고화로 정치적 안정을 취하는 게 더 나은 해법 아닌가
5. 중국 공산당은 지난 70여년간 공과가 있었지만 자본주의적 요소를 적절히 받아들여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룩했다. 이는 정치적 안정이 경제적 번영으로 이어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러한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경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