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화된 공급망 문제, 3년이 지난 지금도 꼬여버린 실타래를 완벽하게 풀었다고 보기 어렵다. 여기에 인플레이션 장기화, 경기 침체 우려가 더해지는 가운데, 유통 업종은 어떤 대안을 준비하고 있을까? 유통 업황과 공급망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에 따른 투자 팁을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과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의 시각을 통해 살펴보자.

 

Q1. 2023년 유통 산업의 (포괄적인) 전망은 어떠하고, 그 이유?

Q2. 업태별 전망은 어떠하고, 그 이유?

Q3. 업태별 중점추진전략은 무엇인지?

Q4.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많은 응답자들이 비용 절감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꼽았다. 내년도에도 고물가가 예상되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비용절감을 할 수 있을런지? 상품이나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우려는 없는지?

Q5.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와 몇몇 증권사 리포트 결과에서 차이가 있던데, 어떤 분야인지, 견해가 다른 이유?

 * 백화점의 경우 대한상공회의소에선 긍정적인 전망을, 하나증권 『2023년 유통, 면세점에 거는 기대』에선 부정적 전망

 * 편의점의 경우 대한상공회의소에선 부정적인 전망을, 하나증권 『2023년 유통, 면세점에 거는 기대』과 키움증권 『가성비 시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

Q6. 편의점 가격은 대형마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인데, 인플레가 발생할 경우 인플레 수혜를 입을 수 있는건지, 할인점의 하단 소비층이 편의점으로 이동할런지?

Q7. 이커머스 업체의 성장으로 할인점의 전망이 어둡다. 할인점의 대응책은 있는지?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