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 기자] 미국의 헬스클럽 체인 플래닛 피트니스(PLNT)의 2022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의 7,480만 달러에서 68% 증가한 1어8,670만 달러를 기록했다.
프랜차이즈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8,0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직영 피트니스 센터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101.1% 늘어난 7,6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장비 사업부문 매출은 206.2% 늘어난 3,0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조정된 EBITDA는 전년 대비 77% 늘어난 7,730만 달러를 기록했다.
플래닛 피트니스는 지난 1분기 동안 37개의 신규 피트니스 센터를 개장해 총 피트니스 센터 숫자는 2,291개로 증가했다. 뉴질랜드 시장 진출을 위해 플레닛 피트니스는 뉴질랜드 소재의 캐슬 포인트 피트니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플레닛 피트니스는 항후 수 년간 뉴질랜드에 25개의 피트니스 센터를 개장할 계획이다.
플래닛 피트니스 경영진은 향후 분기 동점포 매출은 두 자릿수 초반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이며 매출은 50% 중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제공했다.
이지선 기자 stockmk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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