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오전특징]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흥행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923오전특징]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흥행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9.23 11:37
  • 최종수정 2021.09.23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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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북미지역 흥행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23일 주가가 급등했다.

유안타증권은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북미 지역 등 해외에서 '쿠키런: 킹덤' 흥행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이 최근 9월2일 컨텐츠 업데이트 이후 9월23일 현재 미국 인기순위 3위, 매출순위 29위로 흥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캐나다에서도 9월23일 기준 매출순위 24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일본과 같은 마케팅이 없었음에도 사용자 수가 급증하며 매출액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내에서는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2위, 매출순위 75위(앱스토어 기준)을 기록중이며, 9월2일 일본 마케팅 이후 사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신규 유저가 꾸준히 증가해 매출순위도 계속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중국에서는 현재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한국 게임에 우호적인 판호발급 분위기와 새로운 장르라는 면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코스닥 거래소 금융 그래프 주가 증권 주식 사진= 픽사베이
코스피 코스닥 거래소 금융 그래프 주가 증권 주식 사진= 픽사베이

세코닉스가 올해 흑자전환 및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했다.

IBK투자증권은 세코닉스에 대해 올해 매출액 4243억원(YoY +11.3%), 영업이익 166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해외 법인의 비용 구조 개선에 따른 영향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업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광학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AR/VR 및 자동차용 각종 렌즈와 자율 주행 관련 제품으로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거래 정지 후 재상장에 따른 우려로 현재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제룡산업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강세다.

지난 17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격은 5150원이다.

와이더플래닛이 전자상거래 업체 아이비엘 지분 양수 결정 속 상승했다. 

지난 17일 장 마감 후 단기적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및 B2C 신규 사업 경쟁력 확보, 장기적 B2C 서비스 플랫폼 구축 역량 확보 위한 경영권 획득 목적으로 주식회사 아이비엘 주식 6850주를 86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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