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中 퍼블리싱 계약 공시에 강세
[특징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中 퍼블리싱 계약 공시에 강세
  • 박상인 기자
  • 승인 2021.09.14 11:21
  • 최종수정 2021.09.14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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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킹덤' 일본시장 돌풍에 이은 중국시장 퍼블리싱 계약 공시에 강세를 보이고있다.

14일 오전 11시 11분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9.91%오른 12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늘 오전 공시를 내고, 모바일게임 '쿠키런:킹덤' 중국 퍼블리싱 계약공시를 발표했다. 

계약 상대방과의 비밀유지 조항에 계약내용과 주요계약조건 등은 공시 유보했다. 계약 유보기한은 올해 9월 14일 부터 2024년 9월 13일로 발표됐다.

'쿠키런:킹덤'은 데브시스터즈에게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적자의 늪에 허덕이다 올해 초 6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9.80% 증가한 957억710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97억4200만원, 당기 순이익은 159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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