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3 퇴근길] 김종훈 SK이노 이사회 의장 "ITC판결 거부권 행사해야" 외 경제금융뉴스
[0323 퇴근길] 김종훈 SK이노 이사회 의장 "ITC판결 거부권 행사해야" 외 경제금융뉴스
  • 원세영 에디터
  • 승인 2021.03.23 17:22
  • 최종수정 2021.03.23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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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써머리

[인포스탁데일리=원세영 에디터]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3월 23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 코스피 3004.74 마감 (-1.01%)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01% 떨어지며 3004.74에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0.95% 하락한 946.31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원 오른 1129.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美 찾은 김종훈 SK이노 이사회 의장 "ITC판결 거부권 행사해야"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이 미국을 찾아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에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정치권에 ITC 판결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조지아주(州) 투자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습니다. 이어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인 델라웨어 지방법원에서 잘잘못을 다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싱가포르 1위 통신사 싱텔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 맞손

현대차가 싱가포르 1위 통신사인 싱텔과 차세대 통신 기술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현대차는 자동차 제조 솔루션 개발 전문성과 싱텔의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해 기존 자동차 제조 방식을 혁신하는 4차산업 첨단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SK·포스코·한화 등 10여개사, '에너지 동맹' 맺는다

국내 주요 그룹 소속 에너지 계열사들이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동맹을 맺습니다.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E1, 두산중공업, 한화에너지 등 10여개 에너지 회사들은 4월 중 '에너지얼라이언스'(가칭)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민간 에너지 회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네이버, 첫 글로벌 ESG채권 흥행몰이…5억弗 발행에 32억弗 몰려

네이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5년 만기로 5억달러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해 수요예측에는 모집금액의 6배 이상인 32억달러 규모의 주문이 몰렸습니다. 전 세계 인터넷·IT 기업 중에서 글로벌 투자자를 상대로 데뷔 채권을 ESG 채권으로 발행하는 것은 네이버가 처음입니다.

▲구현모 "KT 스튜디오지니, 콘텐츠 투자 국내 최대…OTT 분사 검토

KT 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및 유통을 책임지는 KT 스튜디오지니가 국내 최대 규모로 콘텐츠 투자를 단행합니다. 오는 2023년까지 원천 IP(지적재산권) 1000여개를 구축하고, IP펀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KT의 자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시즌(Seezen)의 분사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그룹사들의 수직 계열화도 도모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中 오포에 저전력 올레드 패널 공급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오포의 플래그십 라인업 'Find X3' 시리즈에 '어댑티브 프리퀀시' 패널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저전력 OLED 구동 기술 '어댑티브 프리퀀시(가변 주사율)'를 글로벌 고객사로 확대 적용하며 5G 시대 저전력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앞당긴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환경부, SK가스·E1과 손잡고 수소충전소 확충 나서

환경부가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업체 SK가스와 E1과 손잡고 수도권 지역내 수소충전소 확충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발굴한 사업 부지를 민·관 협력으로 조속히 사업화하는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 액화석유가스 충전소에 수소충전시설을 결합한 복합충전소로 전환하기로 한 것입니다. 

▲공정위, 중소업체에 기술자료 요구한 두산重 과징금 2천만원

중소기업에 기술자료를 요구하면서 관련 절차를 어긴 두산중공업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 2천만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2개 업체에 도면 등 기술자료 4건을 요구하면서 대가·권리 귀속·비밀유지 사항 등을 정한 서면을 주지 않아 절차를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상 최대 적자 터널 탈출하는 정유사들…1분기 흑자전환 예고

지난해 유가 하락과 코로나19 충격으로 일제히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을 냈던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 1분기 일제히 흑자 전환을 할 전망입니다. 올해 들어 정유사 수익성과 직결되는 정제마진이 나아지고,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공급부족 현상 등이 맞물려 업황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헬릭스미스 유승신대표, 대표이사 이어 사내이사직도 내려놓는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가 대표이사직에 이어 사내이사직에서도 물러납니다. 헬릭스미스는 유 대표가 회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 대표는 경영에서 물러나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임상과 연구에 몰두할 예정입니다.

▲유한양행, 에이프릴바이오 2대주주 올라…100억원 추가투자

유한양행이 항체신약 개발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에 100억원을 추가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랐습니다.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해 향후 이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J제일제당, 차세대 식품소재 '천연 시스테인' 세계 최초 개발

CJ제일제당이 세계 최초로 천연 시스테인을 개발해 미래 시장 선점에 나섭니다. 식품에 쓰이는 천연 시스테인은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데다.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CJ제일제당은 대체육을 비롯한 할랄, 비건용 음식에 사용할 수 있어 미래 식품 시장에서 주력 제품으로 안착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ESG평가 A등급 받자"…식품업계, ESG 경영 '박차'

식품업계가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전담부서를 두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K푸드 열풍 등에 힘입어 해외사업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소비에 반영하는 '미닝아웃' 소비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대은행 평균연봉 1억 육박…희망퇴직자 퇴직금만 10억 '연봉킹'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직원 수가 최근 3년 새 2600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은행권의 평균 급여 수준은 빠르게 상승해 은행원의 평균 연봉은 1억원에 육박했습니다. 은행권이 희망퇴직 보상을 더 늘린 결과, 작년 일부 은행에서는 은행장보다 높은 연봉을 받거나, 퇴직금으로만 10억원 이상을 받은 퇴직자들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희태 롯데 부회장 "올해 롯데쇼핑 거듭날 것…온라인 강화"

강희태 롯데그룹 유통 사업부문 부회장 겸 롯데쇼핑 대표는 "2021년을 재도약의 한 해로 삼아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부진했던 백화점 사업부가 소비심리 회복으로 올해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고, 마트 사업 또한 가까운 시기에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AIST, 세탁해 다시 쓰는 나노 필터 마스크 대량생산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김도현 교수 연구팀이 원심력을 이용해 마스크용 나노섬유 필터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솜사탕 만들 듯 원심력 방사 방식으로 생산속도를 30배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또 비말 차단이 가능하고, 사용된 섬유 양에 따라 KF80 이상의 포집 효율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 1 주식계좌' 시대···4,000만개 넘은 주식계좌

주식투자 열풍에 주식 거래 활동 계좌수가 처음으로 4,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4,300만명 남짓인 국내 성인 인구를 감안할때 ‘1인 1주식계좌’ 시대가 열린셈입니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해 3월 6일 3,000만개를 넘어선 이후 약 1년 만에 1,000만개가 증가했습니다.

▲BTS·킹덤 덕 봤나...지난해 문화예술저작권 사상 첫 흑자

지난해 국내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가 사상 처음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통계 편제 이후 처음입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생산하는 음악과 영상의 해외 소비는 늘어난 반면, 외국계 영화 수입이 감소한 영향입니다.

▲샤오미 레드미 노트10 국내 출시…LG 빈자리 파고든다

샤오미는 20만원대 가성비 스마트폰 모델인 레드미 노트 10 시리즈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검토하는 상황에서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또 미 TV 신제품 2종도 국내에 출시합니다.

▲中바이두 홍콩증시서 거래 시작…3조원대 자금 조달

 미국 증시 상장사인 중국 검색 업체 바이두(百度) 주식이 오늘 2차 상장 장소인 홍콩 증시에서 거래되기 시작했습니다. 바이두는 이번 홍콩 2차 상장으로 239억 홍콩달러(약 3조4천7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중국 기업의 홍콩 2차 상장 규모로는 2020년 넷이즈(網易) 이후 가장 큽니다.

지금까지 3월 23일 퇴근길 써머리였습니다.

원세영 에디터 130seyo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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