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신영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25일 생체 인증을 통한 접속장애가 발생해 투자자가 불편을 겪고있다. 특히 오늘(25일) 상장한 유일에너테크의 상장주관사로 장 시작 후 정상적으로 거래를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손바닥, 지문 등을 통한 신영증권 MTS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다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일에너테크 주주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유일에너테크의 대표 주관사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지문과 손바닥 인증(생체인증)을 통한 접속이 안되고 있다"며 "빠른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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