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이보미 기자]
▲ 美 연준.. ‘개별 회사채 사들여 포트폴리오 구성..’
미국 연준이 지수 접근방식을 도입해 개별 회사채를 사들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연준은 세컨더리마켓 기업 신용 기구를 통해 폭넓고 다각적인 회사채 포트폴리오를 매입하곘다고 밝혔습니다, 금액은 2500억 달러이며 매입 대상은 3월 22일자로 BBB, 혹은 Baa3이상의 신용등급을 갖춰야 합니다
▲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정부가 2023년부터 모든 상장 주식과 펀드의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현재 양도차익 비과세인 주식형 펀드도 2023년부터 세금이 매겨질 예정이며, 구체적 개편 방안은 이달 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두산 정상화 3조 확보위해…그룹 핵심자산 `눈물의 매각`
두산그룹이 크레디트스위스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하며, 핵심 자산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작업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3조 가량의 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며, 이로 인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두산 그룹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신한카드, 챗봇 상담수 44만 돌파… ‘AI 콜센터’까지 구축
신한카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디지털 소통을 강화합니다. 신한카드가 3월 업그레이드한 챗봇2.0서비스는 3개월 만에 월 상담건수가 44만을 넘어섰고, 올 하반기에는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AI 콜센터가 개설될 예정입니다.
▲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영국 시장서 호평 잇따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가 영국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영국의 권위있는 소비자 매체 ‘위치’는 테스트한 최고의 무선 청소기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능의 물걸레 기능을 더해 배력을 배가 시켰다며, 베스트 바이 제품으로 추천했습니다.
▲ 현대카드, 올 하반기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 선보인다
현대카드가 올 하반기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입니다. 스타벅스와 현대카드는 이번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스타벅스에 집중된 혜택과 서비스를 PLCC상품에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車생태계 붕괴될라"…자동차 부품사에 1조+α 긴급 투입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직면한 자동차 부품업체에 정부가 기간산업안정기금을 1조원 이상 투입합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가동해 차 부품사에 3000억원 규모의 보증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용, 반도체·스마트폰 사장단 긴급 소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현안 긴급회의를 소집해 반도체, 스마트폰 등 주요 사업을 책임지는 사장단과 릴레이 간담회를 하고 위기 극복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 기술 수출로 3兆 홈런…'플랫폼 바이오' 뜬다
파이프라인을 글로벌 제약사에 넘기던 방식에서 벗어나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배달해 주는 플랫폼을 가진 회사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2조 가량 규모의 기술을 이전 했으며, 한미 약품의 랩스커버리 기술은 1조 1007억원에 미국 얀센에 넘기며, 플랫폼 바이오의 성공 공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 대형 해외 프로젝트 1000억弗 수주, 집중 지원한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절벽 돌파를 위해 1000억달러 규모의 신규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나섭니다.정부는 우선 현재까지 발굴한 프로젝트 중 30건을 핵심 프로젝트로 선정해 수주를 직접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자본 확충 나선 아시아나…주식 발행 늘린다
아시아나 항공이 발행 주식 한도를 늘리며 자본 확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발행 주식 총수는 8억 주에서 13억 주로, CB 발행 한도는 7000억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늘어납니다.
▲ 경쟁자를 같은 편으로…롯데케미칼, 이번엔 한화종합화학 손잡다
국내 2위 석유화학회사인 롯데케미칼이 국내 경쟁사와 잇따라 협력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한화종합화학과 업무 협약을 맺어 다음 달부터 롯데케미칼이 필요로 하는 PTA를 연간 45만 t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신소재 개발
포스코케미칼이 2021년부터 양산되는 3세대 전기자동차에 들어갈 배터리 핵심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NCMA 양극재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삼바 지분만 23조... 삼성물산의 재발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인 삼성물산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15일 급락장에서도 상승했습니다. 삼성물산이 가지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가치는 43.4%로 23조 2239억원입니다.
▲ ‘배임 등 혐의’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전격 사퇴
'배임 등 혐의'로 구속된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오는 19일까지 신라젠의 상정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모비스 이어 현대차도 "중간배당 안한다“
현대모비스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도 올해 중간배당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한 대외 경영환경 악화와 불확실성 우려 및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 필요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 캐피털이코노믹스 ‘전세계 GDP 8% 줄엇을 것.. 5월 반등신호에도 회복은 느릴 것’
캐피털이코노믹스는 2분기에 중국이 약간 회복을 보이지만 유럽이 25% 역성장, 인도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세계 GDP가 8% 줄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5월 들어 반등신호가 나오지만 이전보다 낮아 회복은 느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데이비드 코스틴 “IT의 상대적 강세 이어질 것, 에너지 업종은 신중히..”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미국 주식 전략 대표는 IT가 독보적인 시장의 선도자라며 IT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최근 급격한 강세를 보인 에너지 업종은 악재 해소가 어렵다며 신중한 견해를 유지했습니다.
이보미 기자 qhal0322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