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톡 240회] 홍콩 보안법에 흑백갈등, 미국의 앞날은?
[경톡 240회] 홍콩 보안법에 흑백갈등, 미국의 앞날은?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20.06.02 09:20
  • 최종수정 2020.06.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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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사진=flickr.com/Etan Liam
2020년 새해 홍콩 대규모 시위, 사진=flickr.com/Etan Liam

<심도 있는 경제방송, 최양오의 경제토크 by 인포스탁데일리>

홍콩보안법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입에서 불이 뿜어 나오고 있다.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강행한 가운데, 미국은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홍콩 시위 1주년을 앞두고 분위기도 점점 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최양오 고문은 홍콩 인권 문제는 양국 간 레토릭 싸움일 뿐,
진짜 핵심에는 미중 무역분쟁과 기술 패권이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내 흑백갈등 등 분쟁이
촉발되는 상황을 역이용해 지지율을 만회하는 데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홍콩 사태와 미국 내 흑백갈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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