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류기헌 기자] 삼성물산은 부산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등 3개 주택정비사업조합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포함한 10개 해외법인이 사우디브리티시뱅크 등으로부터 빌린 7935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26조6921억원) 대비 2.97%에 해당한다.
삼성물산은 장 마감 이후 공시했으며 금일 종가는 101,000원으로 전일대비 1,500원(-1.46%) 하락했다. 거래량은 443,600주로 마쳤다.
류기헌 기자 okyou9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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