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8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원금지급형 상품인 ELB는 2019~2020년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한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DB 세이프 제542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코스피(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이 지급된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53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7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7%의 수익이 지급된다. ISA 기존고객은 지난해 이후 특판 DLB상품에 청약한 적이 없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163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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