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서 이종 산업 간 플랫폼을 중심으로 협업이 이뤄지면서 '테크핀' 이란 용어도 보편화하고 있다.

금융에 IT를 접목하는 핀테크와는 다르게 테크핀은 아예 IT회사들이 금융 산업을 벌이는 것을 뜻하는데,

네이버파이낸셜이나 카카오페이, 토스 등이 테크핀의 대표 주자로 거론된다. 은행권 산업이 성숙 단계로

접어들면서 수익성 한계가 다가오는 가운데 테크핀 사업자들이 머지 않아 금융의 '판'을 흔드는 플레이어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양오의경제토크에서 테크핀 이야기를 다뤄봤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박정도 전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