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초격차를 뛰어넘은 '초초격차'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공정에서 신기술인 '레이저어닐링'을 현실화한데 이어
후공정에서의 PLP 투자, 디스플레이에서의 QD-OLED 13조 투자,
파운드리 부문 성장 등 '3박자'를 동시에 이루려는 것인데,
여기에 문재인 정부도 행정부가 총 출동하는 지원사격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의 13조원의 투자 발표 자체도 중요하지만,
향후 M&A를 통한 기술 확보 등을 통해 기술 격차를 이루려는 데는
4차산업혁명과 5G 시대에서의 '콘텐츠'을 담아낼 '플랫폼' 측면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세계 경제 전쟁이 이젠 콘텐츠로 전이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갈 길은 멀어 보인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우선시해야 할 기술은 무엇일까?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최근 삼성전자의 움직임과 향후 산업 흐름 등을 정리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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