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 15시]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북미시장 공략
[0927 15시]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북미시장 공략
  • 전예지 기자
  • 승인 2019.09.27 14:59
  • 최종수정 2019.09.27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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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CI.
현대차그룹CI.

▲현대자동차가 미국 커민스와 MOU를 체결하고 북미 상용차 수소연료 전지시스템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현대차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커민스에 제공하면, 커민스가 부품 기술을 적용해 북미 지역 제조사에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LG화학이 미국 ITC와 델라웨어주 연방지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을 특허 침해로 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SK이노베이션이 제기한 특허소송에 대한 맞불차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나흘동안 인천 강화지역에서 다섯차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정부가 강화군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구체적 사안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2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이 통계 편제 이후 사상 최대치인 15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기업 인수합병, 생산시설 확장 투자 등으로 제조업 투자가 전분기 대비 14.3% 늘었습니다. 선진국을 대상으로 한 펀드 투자도 대폭 증가했습니다.

▲반도체 가격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수출물량과 금액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수출물량지수는 108.98로 전년동월대비 5.8% 줄었고 금액지수도 104.45로 같은 기간 15.6% 줄었습니다. 수출 가격이 수입 가격보다 더 떨어지면서 교역조건도 21개월 연속 악화하고 있습니다.

▲원화 표시 자산에만 투자가 가능했던 머니마켓펀드(MMF)의 투자대상이 외화 표시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금융위는 기존규제정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자산운용 분야 96건 규제 중 24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사업을 전개합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65세 이상 고령자 세 명 중 한 명은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보다 6.7% 늘었다. 일하는 고령자 중 91.5%는 직접 생활비를 부담했고 건강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30%를 넘기며 비취업자가 기록한 19.4%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한국군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에 참여할 중형표준차량과 5톤 방탄킷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군이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177억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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