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위안화 환율이 7위안 선을 돌파했다.
중국의 미국 관세 방어로 풀이되는데, 지속가능성은 미지수다.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달러 환율과 금리를 모두 낮추려 들며
경기 부양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전 세계 국가들이 금리를 내리자, 세계 금융시장은 이제
‘환율전쟁’에 직면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외 의존성이 높은 한국은 미중 무역분쟁에 원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
향후 달러화와 원화의 추이는 어떻게 될까?
또 제2의 IMF를 우려하는데, 실현 가능성은 어떻게 될지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풀어봤습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태신 메리츠종금증권 도곡센터 부장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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