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톡 135회] 칼끝에 선 현대중공업, MJ는 어디에? 그가 쥔 '꽃놀이패'는?
[경톡 135회] 칼끝에 선 현대중공업, MJ는 어디에? 그가 쥔 '꽃놀이패'는?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19.06.13 07:30
  • 최종수정 2019.10.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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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 '빅뉴스'인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이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실사는 대우조선 노조의 봉쇄로 번번이
무산되고 있고, 여기에 정부와 세계 조선업계의 결합독과점심사라는
관문도 남아있다.

그런데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현대중공업이 '꽃놀이패'를 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합병을 앞두고 진행하는 물적분할을 통해
현대중공업지주 최대주주인 MJ가 득을 보고 있다는 것인데...

두 회사의 합병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현대중공업이 이번 합병 성사여부와 무관하게 얻을 것이 무엇인지를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분석해봤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부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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