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중공업, 인천북항 부지 매각 소식에 오름세
[특징주] 한진중공업, 인천북항 부지 매각 소식에 오름세
  • 박효선 기자
  • 승인 2019.05.29 10:21
  • 최종수정 2019.05.29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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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한진중공업이 인천북항 부지 매각을 통해 자산유동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한진중공업은 29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원(0.41%) 오른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진중공업홀딩스도 전 거래일보다 45원(1.27%) 오른 35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진중공업은 자사가 보유한 인천 서구 원창동 394-1외 14필지(4만8622.8평)를 매각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우선협상자는 페블스톤자산운용이며 매각금액은 1823억3535만원이다. 이는 최근 사업연도 연결기준 자산총액의 6.67% 규모 금액이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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