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대우건설은 2660억원 규모의 안양1동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2.51%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는 안양1동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 공사규모는 지하2층~지상 17·37층, 21개동 총 2723세대다"고 설명했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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