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인포봇 기자] 04월15일(전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투자의견을 분석해 봤다.

전일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투자의견은 총 194건을 기록했으며, 이중 목표주가 상향 의견은 총 39건을, 목표주가 하향 의견은 총 17건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투자의견 중 목표주가 상향 의견은 20.10%를 차지했으며, 목표주가 하향 의견은 8.76%를 차지했다.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체 투자의견 중 가장 많이(%기준) 목표주가가 상향된 종목은 테스(으)로, 한화투자증권은 테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18,000원에서 28,000원으로 약 55.56% 상향 조정했다.

한편, 전일 기준 애널리스트 커버 종목 중에서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아시아나항공(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은(는) 현재 9개의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추정 중에 있으며, 현재주가(전일종가기준) 7,280원 대비 목표주가 4,820원을 기록해 -33.79%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서울옥션,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등이 낮은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가장 높은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엔에스쇼핑(으)로 목표주가 21,000원 대비 현재주가(전일종가기준) 12,200원을 기록해 72.13%의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서울옥션, 대한해운, 한솔제지 등도 높은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