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NH투자 2018 IPO 우수 증권사로 선정
미래에셋대우·NH투자 2018 IPO 우수 증권사로 선정
  • 박정도 전문기자
  • 승인 2019.02.08 15:54
  • 최종수정 2019.02.08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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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8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5년 이후 4년 연속 우수 회사로 선정 됐다.

거래소는 매년 IPO주관 업무 우수 대표주관회사 선정을 통해 IB 기업 실사 충실성을 높이는 IPO시장 활력을 촉진해왔다.

두 증권사는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유가증권 시장에서 신규 상장 주관실적이 있는 증권회사 가운데 선정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유가증권 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율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1년에는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선정됐고, 2012년에는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2013년은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2014년은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2015년은 NH투자증권, 대우증권, 2016년과 2017년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2년 연속으로 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박정도 전문기자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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