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컴퍼니케이파트너스 상장예비심사 청구
젠큐릭스·컴퍼니케이파트너스 상장예비심사 청구
  • 송정훈 전문기자
  • 승인 2019.01.14 14:00
  • 최종수정 2019.01.1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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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송정훈 전문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젠큐릭스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두 곳이 지난 10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의료기기 제조회사로 유방암예후 진단 검사를 개발해 제품으로 내놓았다. 상장일 기준으로 자본금은 26억9600만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700만원, 영업이익은 63억4900만 적자를 기록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키움증권이 상장주선을 맡았다.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지난해 매출액은 85억29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47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일 기준으로 자본금은 76억9500만원, 상장주선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송정훈 전문기자 boxr@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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