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기자] 현대중공업지주의 자회사 현대오일뱅크는 롯데케미칼과 LG화학에 각각 5125억원, 4337억원 규모의 나프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현대오일뱅크의 총 계약금액은 9462억원이다.
계약기간은 롯데케미칼과 LG화학 모두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동일하다.
나프타는 석유화학의 원료와 가솔린의 제조에 사용된다.
황진욱 기자 arsenal1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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