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오스코텍 기술이전 계약 체결 동반 급등
[특징주] 유한양행·오스코텍 기술이전 계약 체결 동반 급등
  • 황진욱 인턴기자
  • 승인 2018.11.05 10:08
  • 최종수정 2018.11.05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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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황진욱 인턴기자] 유한양행(000100)이 1조4000억원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유한양행은 5일 오전 9시 58분 지난 거래일보다 29.78%, 53000원 오른 23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와 1조 4000억원 규모의 상피세포성장 인자수용체(EGFR) 표적 항암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서 유한양행은 개발, 허가,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로 총 12억500만 달러(약 1조3500억원)을 받는다. 유한양행의 공동개발사인 오스코텍과 제노스코에 기술수출금액과 경상기술료의 40%는 배분해 지급된다.

이에 따라 오스코텍(039200) 또한 이날 오전 9시 58분 지난 거래일보다 24.08% 6200원 오른 3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진욱 인턴기자 jinwook109@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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