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톡 50회] 어떻게 SK텔레콤은 LG유플러스의 '네이버 클로바' 독점계약을 깼을까?
[경톡 50회] 어떻게 SK텔레콤은 LG유플러스의 '네이버 클로바' 독점계약을 깼을까?
  • 황진욱 기자
  • 승인 2018.10.10 17:22
  • 최종수정 2018.10.16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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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네이버와 인공지능 스마트홈 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1년 전, LG유플러스가 사실상 독점적 계약을 체결했던 사안.

LG그룹 권영수 부회장이 지주회사로 가면서 
자리바꿈한 하현회 부회장 취임 이후 벌어진 일.

스마트홈 시장에서 LG전자와 함께 1위 자리를 노리던 LG유플러스에겐 뼈 아픈 사건일터...
하지만, SKT가 네이버와 손잡는 사실에 가장 충격받은 곳은 KT라고 하는데.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사 판도변화에도 영향이 미칠 빅 이벤트.
기업간 뺏고 뺏기는 치열한 접전, 그 이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연]
1. 경제구루 최양오 박사(현대경제연구원 고문)
2. 주식구루 김종효 위원(키움증권 이데일리 해설위원)
3. 산업통 이형진 선임기자(인포스탁데일리 편집국장)

[기획]
인포스탁데일리

[제작]
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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