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바디프랜드 ‘AI·IoT’ 기술협력… 말로 작동 안마의자 나온다
KT-바디프랜드 ‘AI·IoT’ 기술협력… 말로 작동 안마의자 나온다
  • 성동규 기자
  • 승인 2018.10.05 11:47
  • 최종수정 2018.10.05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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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재 KT 부사장(오른쪽)과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이필재 KT 부사장(오른쪽)과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인포스탁데일리=성동규 기자] 신개념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해 KT와 바디프랜드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바디프랜드와 ‘AI 기술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구축과 AI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와 IoT 기술을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모션베드에 접목할 수 있도록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 바디프랜드 제품과 AI를 연동시켜 리모컨 없이 음성으로 작동하게 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양사는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상품 기획, 바디프랜드 직영점 내 기가지니 쇼룸 구축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dongkuri@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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