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율 마감시황
뉴욕환율 마감시황
  • 신민재
  • 승인 2017.05.02 00:00
  • 최종수정 2017.05.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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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인 반면, 유로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나타냄.이날 달러화는 경제지표 부진 속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인 반면, 유로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나타냄.이날 美 상무부는 지난 3월 미국의 소비지출은 전월과 변동이 없었다고 발표해 시장 예상치인 0.2%를 하회. 다만, 물가상승률을 적용한 소비지출은 0.3% 올라 3개월만에 처음으로 반등. 또한, 공급관리협회(ISM)는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7.2에서 54.8로 내렸다고 발표해 WSJ 조사치인 56.5를 하회. 하지만, 이 같은 지표 부진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란 관측에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보임. 한편,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美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최될 예정. 시장에서는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성명서에 연준의 향후 긴축 경로와 관련해 어떤 시사점이 담길지 주목하고 있음.Yen/Dollar : 111.83YEN(+0.41YEN), Euro/Dollar : 0.9174EURO(-0.0001EURO)출처: Bloomberg, 종가는 美 동부시간 17:00 기준 [작성일자 : 2017/05/02 07:50]


신민재 전문기자 (dydrhkd33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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