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192250) Monthly Report(01.01~31)
케이사인(192250) Monthly Report(01.01~31)
  • 박정도
  • 승인 2018.02.01 10:00
  • 최종수정 2018.0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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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업IR]케이사인(192250) Monthly Report(01.01~31)

주가현황


시장지수 비교


산업동향


-'마이크로소프트 IoT in Action' 컨퍼런스, 딥러닝과 인공신경망 같은 알고리즘의 발전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따른 자원의 증가로 엄청난 데이터에 기반한 알고리즘 형성. 발전한 인공지능(AI)을 통해 기업들은 향후 3년 간 1조 2천억달러의 추가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금융위원회 '핀테크 활성화를 통한 금융혁신 방향' 보고, 정부는 우선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을 위해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을 다음 달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 법안의 주요 내용은 혁신금융서비스업으로 지정 받으면, 금융규제 특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내용이 핵심. 금융위는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대출심사나 예금?보험 계약, 신탁 인수 등 본질적인 금융업무도 제3자에게 최대 2년간 위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규정을 활용할 경우 핀테크 업체가 대출심사나 예금계약 등 업무를 은행으로부터 위탁 받아 수행할 수 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7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지난해 랜섬웨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새로운 사이버위협이 대두되면서 국내 기업 중 48%가 정보보호 예산을 편성하며 대응. IT예산 중 정보보호 예산을 5%이상 편성 기업도 전년대비 2배 증가. 특히 정보보호 제품 이용(94.9%, 전년대비 5.1%p↑), 정보보호 서비스 이용(48.5%, 8.0%p↑), 보안점검(64.7%, 9.2%p↑), 백업 실시(52.5%, 14.2%p↑) 등 실질적인 정보보호 조치가 전반적으로 증가.

-국내 전문 언론 보도, WG4(Working Group 4)는 JTC1 SC27 위원회 산하 5개의 분과 중 네트워크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IoT(Internet of Thing)보안,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클라우드 보안, 전자적 증거 수집(Electronic Discovery),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운영 기술, 침해사고, 포렌식, 빅데이터 등 보안통제 및 서비스와 관련된 기술표준화 작업 진행중에 있음.

-국내 언론 보도, GDPR은 EU 회원국 간 개인정보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며 동시에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보호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 오는 5월 25일 시행. GDPR은 EU 소재 기업은 물론 EU 내에서 사업을 하는 역외 기업에도 적용. 심각한 위반 시 해당 기업의 전체 연 매출 4% 또는 2천만유로(한화 약 257억원) 중 높은 금액을 과징금으로 부과. 이에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기관은 지난해 12월 국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GDPR 세미나를 열고 GDPR 가이드라인을 공유. 올해 초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포함한 2차 가이드라인을 내놓고 GDPR 시행에 대비할 방침.

-한국인터넷진흥원 "2018년도에 주목해야 할 개인정보보호 7대 이슈" 선정. 개인정보보호 7대 이슈는 국내외 개인정보보호정책 변화에 따른 ◇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규정(GDPR) 본격 시행(2018년 5월 25일) 및 기업의 대응 ◇개인정보보호 적용 설계(Privacy by Design)의 사례 발굴 및 보급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및 맞춤형 개인정보 활용가이드(Code of Conduct)의 활성화, 데이터 중심 디지털 경제 가속화 및 데이터 무역 활성화에 따른 ◇데이터 내 개인정보 비식별화를 위해 요구되는 갈등 해소 ◇개인정보 국외 이전, 데이터 국지화 제도 등 자국민의 개인정보보호 심화, 프라이버시 갈등요소로 부각될 ◇사업장 감시와 근로자 프라이버시의 상충 ◇ 바이오정보 빅데이터 시대에 따라 증대되는 개인정보 침해 위협 등.

- 시장조사기관 IDC, 올해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프라 투자는 전년 대비 23.2% 증가한 1,6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2021년까지 연평균 21.9% 성장하며 2,770억 달러 규모 전망.

-중기부 '중소기업 기술 로드맵(2018~2020)' 발표.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 테마로 15개 분야 선정△인공지능(AI)?빅데이터 △5G △정보보호 △지능형센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스마트 가전 △로봇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공장 △바이오 △웨어러블 △물류 △안전 △에너지 △스마트홈 분야 R&D를 중점 지원한다는 계획.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전세계 IT 지출 규모가 2017년 3조5270억달러에서 2018년 3조683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지출은 3890억달러로 가장 큰 성장율(9.5%)을 보일 것으로 예상. 2019년에도 8.4% 성장해 421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SaaS) 예산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이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SW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

기업동향


-케이사인과 자회사 에스씨테크원(대표 송상헌)이 지문인증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터치엑스월렛(TouchxWallet)’ 개발을 완료했다고 25일 발표. 터치엑스월렛은 현재 양산 중에 있으며 상반기 중 공식 판매 예정이다. 터치엑스월렛은 지문인증 기능과 금융보안칩(SE)을 내장해 안정성 및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리플 등 3종의 암호화폐를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BLE 통신을 통한 전자서명 기능을 제공. 향후 비트코인 캐시, 에이다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지원할 계획. 케이사인과 에스씨테크원은 올해 상반기 중 터치엑스월렛에 대한 CC인증 추진 및 터치엑스월렛 분실에 대비한 지갑 보관 서비스 제공할 예정.

-정보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이 4차 산업 시대 핵심 기술인 IoT 보안과 블록체인에 초점을 맞춰 기술 개발을 강화한다고 19일 발표. 케이사인은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우수기술연구센터(ATC) 과제 지원업체로 선정돼 IoT 서비스 플랫폼 보안 핵심기술인 인증, 인가, ID 관리 등 블록체인 연계 기술 개발, 또한,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기기간 상호인증 기술 개발 완료. 케이사인은 “사물 인터넷 환경에서의 강력한 보안을 위해서는 IoT 기기에 대한 인증과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IoT 기기의 가시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에 초점을 맞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IoT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

-국내언론, 케이사인 자회사 세인트시큐리티 사업 현황, 주력 솔루션, 2018년 사업 전력과 목표 소개. 내용 상세는 2018.01.16, 데일리시큐, [2018 보안기업 CEO] 김기홍 세인트시큐리티 대표 “APT 시장 저변확대, EDR 시장 선점” 참조

박정도 전문기자 (newface030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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