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KGC가 임직원의 자녀와 부모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함께 추억을 쌓는 가족 초청 프로그램 ‘정다운 초대’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정다운 초대’는 정관장의 바를 정(正)에 가족 간 따뜻한 정(情)을 더해 임직원 가족들이 일터를 살펴보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더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녀 동반 20팀, 부모 동반 20팀으로 구성된 약 16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과천사옥을 찾아 업무 공간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KGC는 지난 4월부터 과천사옥에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자율좌석제와 하이브리드 워크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다. 가족들은 사옥 내 사무공간과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사내라운지, 임직원 식당 등 편의 시설을 함께 살펴봤다.
지난달 25일 자녀 초청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게임, 홍삼 키캡 키링 만들기, 캐리커쳐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서울랜드에서 놀이기구를 즐기며 가족 나들이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아이와 사무실을 둘러보며 어디서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나눌 회사 이야기와 추억이 생겨 좋았다”고 말했다.
31일에는 임직원 부모님들이 자녀의 근무 공간을 둘러보고, 홍삼으로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즐긴 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농구경기를 관람하며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KGC 관계자는 “가족에게 자신의 일터를 소개하는 경험은 임직원에게는 자부심을, 가족에게는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며 “이러한 경험이 가족 간 소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터와 가정을 이어가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고, 2019년 여가친화인증을 받은 후 지난해 재인증을 모두 통과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출산·육아 지원과 휴가·여가활동 지원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