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
[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최근에 개최된 3월 FOMC 정례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전망에 변화를 주지 않고, 연내 3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이날 한 인터뷰에서 올해 총 3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3.5%를 기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는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인플레이션 하락이 일시적인 요인으로 판단하고 정책 방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경제 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통화 완화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번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는 특히 미국 경제의 기초적인 강세를 강조하면서, 노동 시장의 개선과 소비의 회복을 지지하는 등의 요인을 들어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 회복의 속도와 방향을 지켜보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연방준비제도는 이번 회의에서 연내 3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이는 경제의 안정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에서 경제의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결정은 금융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반응되었으며, 경제의 안정성과 회복에 대한 희망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다음 정례회의에서는 미국 경제의 추이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ISD기업정책연구원 최양오 원장과 함께 금리인하 관련 최근 움직임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