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Korean Entreneurship Yearning) to Success
한국에 불굴의 기업가가 많았다는 건 천운(天運)이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기업가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나라로 주저 없이 한국을 꼽았다. 대한민국이 오늘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가 정신이 도전적 기업가 정신으로 승화되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지속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와 있는가?
현재의 결정이 미래의 모습을 그릴 중요한 시기에 돌입하였다. 그리고 4차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다시 한번 K-기업가 정신을 폭발적으로 끌어내야 할 시기다.
‘K1(창업기)-기업가정신’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대담함과 돌파력,
‘K2(성장기·성숙기)-기업가정신’은 추진력과 실행력이 돋보였다.
‘K3(재도약기)-기업가정신’은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한 비전 제시와 변화·변신 능력을 중요시한다고 하겠다.
‘인포스탁데일리’는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K-기업가 정신을 집중 분석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인포스탁데일리 최양오 대표(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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