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광춘 전문기자]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는 IPPE 2024에 참가하여 제품 홍보 및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2024년 2월 5일 밝혔다.
2024년 1월 30일부터 3일간 미국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에서 열린 IPPE (International Production & Processing Expo)는 1949년에 처음 개최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산·사료·육가공·기자재 박람회로 1977년부터는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IPPE 2024에는 1,400여 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여 최신 혁신 기술, 제품, 장비, 서비스를 널리 홍보하고, 신규 네트워크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간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분야별 교육 세션도 마련되어 더욱 알찬 행사로 진행됐다.
동남아, 유럽, 중동, 남미 등 전 세계 20여개국 30여 개 업체에 수출하고 있는 우진비앤지는, 본 박람회에서 제품력과 기술력을 널리 홍보하고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신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IPPE 2024를 통해 축산업 최신 기술과 제품을 알아보고 해외 고객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북미와 중남미의 새로운 국가로의 진출 및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우진비앤지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드높이겠다.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에 힘차게 도약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광춘 전문기자 p2kch@infostoc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