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최근 엘지유니참의 '쏘피(SOFY) 생리대' 일부 제품에서 이물이 혼입된 제품이 적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업무정지를 당했다.
이물이 혼입된 문제의 제품은 제조번호 042522a이며, 지난해 4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엘지생활건강(총판대리점, 충북 청주 소재)에 판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쏘피 바디피트 볼록맞춤 오버나이트'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제조업무가 정지된다.
엘지유니참은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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