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맡고 있는 성 김 전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를 자문역으로 위촉합니다.
현대차는 오늘 “성 김 전 대사는 미국 국무부에서 은퇴한 후 내년 1월부터 현대자동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불확실한 전세계 경영환경에 대한 예측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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