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한 겨울에 입어도 좋은 아우터, 다양한 길이와 스타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그리티(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2023 윈터 컬렉션으로 프리미엄 헝가리안 구스 다운으로 제작한 아우터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위뜨가 올해 겨울 컬렉션에서 중점적으로 사용한 헝가리안 구스 다운 소재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충전재로 북위 45~50도의 추운 지방에서 110일이상 친환경적으로 사육된 거위의 털을 사용하며, 깃털을 강제 채취하거나 강제 급식하지 않는 등 동물 복지를 지향한다.
또 헝가리안 구스 다운은 솜털이 일반 구스 다운에 비해 약 1.5배 크고 가벼워 높은 필파워, 복원력과 보온성, 순간회복성,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한다.
위뜨의 이번 2023 윈터 컬렉션 아이템은 ‘콤비 크롭 경량 점퍼’부터 ‘벨벳터치 다운 점퍼’, ‘미디 푸퍼 다운 점퍼’, ‘크롭 푸퍼 다운 점퍼’, ‘오버핏 다운 베스트’, ‘다이아 푸퍼 베스트’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해 원하는 길이와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했다.
위뜨 ’23FW 콤비 크롭 경량 점퍼’는 미니멀한 실루엣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크롭 경량 점퍼다. 소매 부분은 보온성 높은 저지 소재를 매칭해 활동성을 높였다. 캐주얼 웨어는 물론 하이라이즈 스타일의 하의와 매칭하기 좋다.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23FW 벨벳터치 다운 점퍼’는 프리미엄 헝가리안 구스 다운 충전재에 겉감은 벨벳 터치 소재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살린 제품이다. 벨벳소재의 은은한 광택감이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충분한 넥 길이와 소매단에 립 소재를 매치해 한겨울 차가운 바람을 막고 보온성을 높여준다. 스냅 버튼으로 탈 부착 가능한 후드와 밑단 스토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위뜨의 ‘23FW 미디 푸퍼 다운 점퍼’는 높은 필파워와 보온성을 선사하는 헝가리안 구스 다운 충전재를 볼륨감 있게 채웠고, 겉감은 가볍고 은은한 광택감의 나일론 소재로 단 하나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힙을 덮는 기장과 여유 있는 루즈 핏에 바람을 막아줄 입체 패턴으로 제작된 후드와 목까지 충분히 덮어주는 넥 길이로 추운 한겨울에도 보온성을 높여준다.
조혜선 그리티 상품기획총괄 부사장은 “올 가을은 기습적으로 예년보다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가볍게 착용하면서도 보온성이 가미된 아우터들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위뜨는 올 겨울 프리미엄 헝가리안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프렌치 애슬레저의 브랜드 정체성과 ‘애슬라이프(Athlife)’ 컨셉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아우터 라인업을 준비했으니 가까운 위뜨 매장과 위뜨 공식몰을 통해 직접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현 전문기자 vicahh@infostoc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