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중흥토건이 오는 10월 20일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건설된다.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된다.
이 단지는 바로 앞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전연령대 학군도 도보권 내에 있다.
또 단지 인근 중앙공원과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녹지공간에 따른 쾌적함을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단지 가까이에 상업시설도 들어서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단지 인근 부전-마산 복선전철신’이 공사 중이며, 하단-녹산 경량전철과 강서선도 개발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는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르노코리아 자동차 공장, 농심 녹산 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위치해 있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분양관계자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특화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경쟁력도 우수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김영택 기자 sitory010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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