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날’ 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 수상
[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용평')의 신달순 대표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관 아래 진행된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 훈장을 수상했다.
4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지난 20년 이상 관광 분야 CEO로서, 웰니스관광, ESG경영 도입 등 관광트렌드를 선도하며,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겨울연가, 도깨비 등 한류문화의 초석을 만들었으며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모나용평에 위치한 발왕산을 활용해 관광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 시켰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많이 부족한데도 작은 성과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한국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택 기자 sitory010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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