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인텔은 미국의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전세계 서버용 CPU 시장 점유율 90%이다.
2분기 실적은 ▲129억 달러(YoY -15.5% vs. 컨센서스 120억 달러) ▲EPS 0.13달러(YoY -53.6%, vs. 컨센서스 -0.04달러)를 기록했다.
사업부별 매출은 ▲CCG 68억 달러(YoY -11.7%) ▲DCAI 40억 달러(YoY -14.7%) ▲NEX 14억 달러(YoY -38.8%) ▲모빌아이 5억 달러(YoY -1.3%) ▲IFS 2억 달러(YoY +307.0%)를 기롣했다. 모든 사업부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했다.
3Q23 가이던스 매출액 129~139억 달러, 총이익률 43.0%, 조정 EPS 0.20 달러를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강재구 한화증권 연구원은 "1.8나노 기반 파운드리 대규모 수주에 따른 기대감 지속으로 파운드리 사업이 부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AI 관련 뛰어난 성능 재평가가 기대된다"라며 "MLPerf 추론 3.1 결과로 하바나 가우디2 가속기의 경쟁력를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AI 산업 발전 영향으로 PC 시장 회복 시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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