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쿠팡을 떠난 CJ제일제당이 컬리, 쓱닷컴에 이어 배민과 손을 잡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이커머스의 절대 강자인 쿠팡과 제품 판매 중단이라는 갈등을 겪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장보기 앱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 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계열 유통 3사와 각각 손잡고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쿠팡 이외에 다양한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선 절대 강자인 쿠팡을 견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반 쿠팡 전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영택 기자 sitory010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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