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 7월부터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두달만에 직원수가 40% 가량 급감하면서 내부 분위기가 상당히 어수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1년부터 적자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여기에 투자유치까지 실패하면서 경영난은 더욱 심화됐는데요.
그러면서 조직 슬림화를 이유로 희망퇴직 프로그램도 시행했습니다.
김영택 기자 sitory010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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