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금융당국이 라임·옵티머스 사태 관련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제재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금융감독원의 라임펀드 재조사 영향으로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금융위원회는 라임·옵티머스 불완전 판매와 관련한 KB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CEO 제재 수위 등을 논의 중입니다.
마지막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재 최종 결정은 국정 감사 이후 논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영택 기자 sitory010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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