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예로부터 공공연하게 발생하고 있는 주가조작 사건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있다.

이로인해 증권시장에서는 신뢰를 잃기도하며, 주가조작으로 인해 급등락을 크게 했던 회사들의 주식은 철저히 외면 되어 저평가 받을 가능성도 발생할 수 있다.

계속해서 주가조작에 대한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지만, 최근까지도 꾸준히 발생하는 주가조작 사건에 의해 공정거래라는 기본적 증시 토대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주가조작 처벌법'이 통과되며 관련 범죄에 대한 처벌로 부당이득액의 최대 2배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실효성을 야기하기에는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ISD기업정책연구원이 들려주는 '한국증시의 괴도와 훌리건들' 시리즈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여러 주가조작의

사례에 대해 이야기 해보며 주가조작 사례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는 과거 주가조작 사건을 총정리 하여 한국 증시에 건전한 투자 관행 확립과 개인투자자들의 안전한 투자에 길라잡이가 되고자 한다.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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