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박명석 인포스탁데일리 앵커
▲출연 :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
▲출연 :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
[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국내증시는 2000년대 초 미국발 나스닥 열풍에 외면 받고 있었던 코스닥시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이 제대로 자리 잡기도 전인 1997년 12월 한국은 ‘IMF 외환위기’ 시대를 맞이했다.
다행히 정부와 기업, 국민들의 노력으로 4년 만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지만 그 여파는 금세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게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시세차익을 얻어야 한다는 인식이 퍼져나가기 시작하며 불공정거래가 증가한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이번 시간에는 그 중에서도 국내증시에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리타워테크놀러지(리타워텍)와 삼애인더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ISD기업정책연구원 최양오 원장이 전해주는 코스닥시장 '리타워텍' 사건과 '보물선'을 이용한 삼애인더스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①리타워텍 ②삼애인더스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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