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톡 583회] ④한국증시의 괴도와 훌리건들, 주가조작 사례
[경톡 583회] ④한국증시의 괴도와 훌리건들, 주가조작 사례
  • 박명석 기자
  • 승인 2023.05.25 11:08
  • 최종수정 2023.06.0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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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박명석 인포스탁데일리 앵커
​​▲출연 :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

[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최근 23일 금융당국은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이후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불공정거래, 불법 공매도, 악성 루머 유포행위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금감원은 주식 리딩방 등 유사투자자문업자를 단속하는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불법적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힌편, 금융당국에 등록된 유사투자자문업자가 점차 늘어가고 있어, 전문성이나 최소 자본금 등을 증명하지 않아도 신고만으로 등록할 수 있는 등 진입장벽이 낮아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주가조작에 대한 이슈가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데, 해결방법은 없을까?

ISD기업정책연구원 최양오 원장이 전해주는 과거 사례들을 통해 주가조작의 유형과 사례에 대해 알아보자.

① 신성제지 ② 바로크 가구 ③ 부광약품
사진=뉴스1
사진=뉴스1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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