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교육, 3박4일 용평리조트 합숙 훈련 등 총 4주 과정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가 ESG 사업의 일환으로, ‘웰니스 컬리지(Wellness College)’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웰니스 컬리지는 청년들의 웰니스 직무 역량 강화와 웰니스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어 전액 무료 과정이다.
웰니스 기업 산소발자국과 함께 하는 이번 과정은 4주간 만 34세 미만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용평리조트의 ESG 지원 사업은 현대사회의 새로운 건강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Wellness)’에 대한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내면 통찰과 명상, 요가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지난해 개최돼 4회차가 진행 중이다.
비대면 웰니스 교육과 용평리조트에서 3박 4일 합숙훈련을 통해 238명이 청년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현재 6기는 7월 16일까지 모집, 7기는 9월 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기수당 56명을 선발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 힐링에 관심이 있는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정신, 내면의 발전을 어우르는 건강의 총체적인 개념인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웰니스컬리지 1899-8963, 참가신청 홈페이지 참조(www.yongpyong.co.kr) 0
안호현 전문기자 vicahh@infostoc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