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톡 577회] SG증권 發 주가 폭락 사태,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는?
[경톡 577회] SG증권 發 주가 폭락 사태,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는?
  • 박명석 기자
  • 승인 2023.05.04 09:42
  • 최종수정 2023.05.04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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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박명석 인포스탁데일리 앵커
​​▲출연 :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

[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최근 연예인들까지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공매도의혹 대주주 사전 정보 이용 등 대규모 수사에 착수중 인데, 니탓 내탓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는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보자.

특정세력이 SG증권 차액결제거래 계좌를 이용하여 주가를 끌어올렸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일제히 매물을 쏟아내 주가가 급락하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총 8개 종목(다올투자증권,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삼천리, 세방,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선광)이 활용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임창정 등 주가조작 연류설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피해자인가 조작세력인가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동시에 다른 연예인들 이름도 거론되고 있는데..

폭락한 주식중 서울도시가스와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주가가 급락하기 직전 많은 양의 주식을 매각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본인들은 여전히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금융당국에서는 CFD제도 개선을 내놓으며 대응하고 있으나, 더 많은 대책이 필요해보인다.

ISD기업정책연구원 최양오 원장과 이용된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분석해보고 어떤 대책이 필요할지 함께 알아보자.

참고=한국거래소(제작:인포스탁데일리)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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