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 기자] 영국의 대형 제약회사인 애스트라제네가(AZN)가 네오진쎄라퓨틱스의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네오진쎄라퓨틱스의 인수액은 약 3억2,000만달러로 알려졌다.
고형암의 차세대 T세포 수요체 치료제를 개발 중인 네오진쎄라퓨틱스는 애스트라제네카 산하의 독립적인 사업부로 운영될 전망이다.
네오진쎄라퓨틱스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지사를 운영중이다. 이번 인수건은 작년 11월에 발표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네오진쎄라퓨틱스의 지분 전량을 매수하는데 2억달러의 선수금을 지급했다.
목표치 달성시 ▲조건부(contingent milestone-based) ▲무조건부(non-contingent) ▲대가(consideration)를 포함한 추가 인수금액은 최대 1억2,0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카고=이지선 기자 stockmk2020@infostock.co.kr
Tag
#목표치 달성시 조건부 (contingent milestone-based)
#무조건부 (non-contingent)
#대가(consideration)
#선수금
#애스트라제네가(AZN)
#네오진쎄라퓨틱스
#T세포 수요체 치료제
저작권자 © 인포스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